안동서 전통한지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위한 첫 학술포럼
작성일자 : 2022-04-15
(안동=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학술적으로 뒷받침할 포럼이 25일 오후 경북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제1회 전통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포럼'으로, 전통한지의 가치와 보전, 미래 지속성을 이야기하는 행사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4월 29일 출범한 '전통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추진단'(단장 이배용 한국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이 주관했다.
포럼에는 이배용 단장과 권영세 안동시장,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통도사 방장 성파스님, 김형동 국회의원, 고윤환 문경시장,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신탁근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장, 임돈희 전 문화재청 무형문화재 분과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안동시장에게 수치기 전달
지역 한지장과의 동의서 날인식 장면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10625114900371?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