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21. 9. 30. (목) 14:00 ~ 18:00

❍ 장 소 :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참석인원 : 100명 내외 (학계 및 관계분야 전문가 등)

❍ 주요내용 : 주제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 주 최 : 문경시

❍ 주 관 : 문경시, 전통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추진단

❍ 후 원 :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가평군, 원주시, 괴산군, 전주시, 완주군, 임실군, 안동시, 문경시, 의령군, 청송군, 함양군

❍ 협 찬 : 안동한지 (주)종이나라, 한지보존회

❍ 기조연설 : 동영상 상영

‘전통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포럼

기조강연 영상(이어령 전문화부장관)

 

 

 

❍ 주제발표

• 사회 : 김형진(국민대학교 교수)

• 한지살리기 공동체 합동선언

• 기조연설문 원고 :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

• 기 조 발 제 : 신탁근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장)

• 주제발표 1 : 김춘호 (문경한지 전수조교)

• 주제발표 2 : 김삼기 (문화재청 과장)

• 주제발표 3 : 최태호 (충북대학교 목재·종이과학과 교수)

• 주제발표 4 : 이오규 (산림청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연구관)

• 주제발표 5 : 김태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본부장)

 

❍ 토론 및 질의응답

• 좌 장 : 임돈희 (동국대 석좌교수)

• 토론자 : 박춘남 (문경시의회 의원)

엄원식 (문경시청 문화예술과 과장)

고문현 (숭실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조현진 (조현진한지연구소 소장)

정선화 (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사)

 

<한지장 기념촬영>

 

❍ 합동선언문 채택

 

「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대한민국 한지살리기

공동체 합동선언문」

 

전문

대한민국 한지 살리기에 참가하는 공동체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무형문화유산인 한지의 세계화와 한지산업 진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다. 상호신뢰와 협동을 바탕으로 역사성을 회복하고 미래의 세계 대표종이로 거듭 나기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자 한다. 이에 전통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활동과 한지의 보전 및 지속적인 전승발전을 위하고자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본문

세계제일 우리종이, 한지의 세계화를 위한 선언의 목표는 우리 한지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알리고, 전통한지의 끊임없는 계승을 통해 국가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며, 한지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세계화를 기필코 달성한다.

 

하나, 우리는 세계 제일 우리종이, 한지의 세계화를 위해

대한민국 한지의 우수한 문화와 역사를 지구 곳곳에 알린다.

 

하나, 우리는 세계 제일 우리종이, 한지의 세계화를 위해

한지산업 진흥과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선다.

 

하나, 우리는 세계 제일 우리종이, 한지의 세계화를 위해

지구촌 어디든지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2021년 9월 30일

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단 일동